한국일보

다운타운 명소 ‘포워드의 주택’

2010-12-1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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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순록 17일 만나요

다운타운 명소 ‘포워드의 주택’

멋진 성탄 장식으로 유명한 포워드의 주택.

멋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유명한 주택이 올해에도 불을 밝혔다.

화제의 주택은 샌디에고 다운타운 뱅커스힐에 위치한 ‘포워드의 주택’으로 조명장식을 위해 3명의 인부가 2주에 걸쳐 작업했다.

이 주택은 1905년에 지어져 역사적 가치도 크며, 샌디에고 시장의 아들인 존 포워드가 살았고, 아들 존 주니어도 살았는데, 그도 시장을 지내는 등 샌디에고 시장을 2명이나 배출한 주택이기도 하다.


이 주택에서 오는 17일(금) 오후 5시~8시30분 산타와 9마리의 순록을 만날 수 있으며 지팡이 캔디도 받을 수 있다.

이와 유사한 조명장식은 다운타운 5가와 메이플에 위치해 있는 ‘브릿 스크립스 인’과 ‘미스터 A’ 식당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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