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4개 학교 ‘블루리번상’ 후보에 올라

2010-12-1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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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카운티 내 4개 학교가 ‘블루리번상’ 후보에 올랐다.

캘리포니아 교육국은 샌디에고 내 3개의 초등학교와 유치원부터 8학년을 교육하는 1개의 학교가 ‘블루리번상’ 수상 후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후보에 오른 학교는 로스 페냐스퀴토스 초등학교(파웨이 학군), 오션비치 초등학교(샌디에고 통합교육구 학군), 오션뷰 힐 학교(샌이시도르 학군), 페퍼드라이브 초등학교(샌티 학군)이다.


잭 오코넬 주 교육감은 캘리포니아주 내에서 33개의 학교들이 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줄이는데 공헌하였으므로 블루리번상 후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블루리번 학교 프로그램은 경제적으로 다른 곳보다 열등한 학생들이 많은 학교들 중에 학생들의 학업 성적이 월등하게 높아졌을 때 수여하는 상이다.

선정된 학교들은 지난 5년간 학생들의 수학 실력과 영어 실력을 많이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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