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마테오 카운티 올 산사자 출몰 부쩍 늘어

2010-12-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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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마테오 카운티에서 ‘산사자’가 사람에 의해 목격돼 신고된 건수가 지난해보다 거의 두배 증가했다.

산마테오 카운티 세리프국에 따르면 올들어 산사자가 나타났다고 신고된 것은 지난해 14번 보다 많은 35번이었으며 주로 목격된 지역은 우드사이드, 라혼다, 포톨라 밸리, 에머랄드 힐스 등과 주립공원, 주정부 소유지와 카운티 공원 등이었다.

‘산사자(mountain lion)’란 미 서부지역에서 퓨마를 뜻하는 표현으로 사자가 아니며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가 극히 예외적이다. 하지만 산사자를 만날 경우 도망가지 않고 어린 아이를 안은 뒤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라고 주정부 어류수렵국 관계자들이 당부했다.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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