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살인사건 올들어 45건
2010-12-08 (수) 12:00:00
올들어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11월 7건을 포함해 총 45건으로 지난해 1년간 발생한 살인사건보다 5% 증가했다.
물론 2010년 한 해가 저물기 전의 수치이지만 최근 10년 동안 가장 많았던 2008년 98건을 넘지 않을 것만은 분명하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살인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했던 해는 1977년으로 141건이었으며 가장 적은 해는 36건이 발생한 1961년으로 올해 살인사건이 더 일어나지 않을 경우 1961년 이후 가장 적은 수가 된다.
한편 올해의 45건에 대해 샌프란시스코경찰국 마이클 빌(캡틴급)이 시의회 치안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들 살인사건은 서로 관련성이 없어 큰 우려가 안 된다”고 강조한 것에 대해 온라인 신문 SF 어필은 7일 기사를 통해 “서로 관련성이 없다는 것은 살인사건이 무차별적으로 일어난다는 얘기가 되므로 오히려 같은 가해자들이 연루된 것보다 더 무섭다”고 반박했다.
<서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