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업주들도 아테시아 상공회의소 회원으로 많이 가입해 주었으면 합니다”

세리토스시 접경에 위치해 있는 아테시아시 전체 850여개의 스몰 비즈니스 중에서 100여개가 한인들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아테시아 상공회의소’에 가입되어 있는 한인업주는 거의 없다.

지난해부터 ‘아테시아 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제임스 강(ABC 통합교육구 위원·사진)씨는 “상공회의소를 통해 미 주류 비즈니스 업주들과 상호교류를 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또 오는 15일 정오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아테시아 DES(11903 E. Ashworth St.)에서 단 크나브 LA카운티 수퍼바이저를 초청해 열리는 월례 오찬모임에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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