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레아에 57가구 단지 생긴다

2010-11-2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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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회 건립안 승인

브레아에 57가구 단지 생긴다

브레아 지역에 건립되는 57유닛의 단독주택 가상도. <트루마크 홈스사 제공>

브레아 시의회는 서부 브레아 지역에 57유닛의 단독주택 건립안을 최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어바인에 본사를 둔 트루마크 홈스사는 사이트 드라이브 5.2에이커의 부지에 2층짜리 단독주택들을 건립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의 파트너 제이슨 클리에웨는 이번 주택 개발이 인근의 낡은 주택 환경을 개선시키는데 상당히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패니시, 투산, 코티지 스타일로 건립되는 이 단독주택들의 전체 부지는 2,312스퀘어피트에서 3,685스퀘어피트이며, 집 사이즈는 1,498스퀘어피트에서 1,939스퀘어피트 가량이다. 이 단독주택 건립 프로젝트는 내년 여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2년 초에 분양이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트루마크 홈스사는 레익 포레스트시 중심에 67유닛의 주택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위슬러 랜치로 불리는 13에이커의 이 프로젝트는 구 엘토로 해병대 기지 항공로 근처의 800에이커 산업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5개의 프로젝트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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