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한미지도자 협의회 골프대회 성황

2025-07-2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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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거진 창간 행사 겸해

OC한미지도자 협의회 골프대회 성황

OC한미지도자 협의회 매거진 유스 TF팀이 표창장을 받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한미 지도자 협의회(회장 레이첼 윤)는 지난 14일 위티어에 있는 캔들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조이스 안 부에팍 시장을 비롯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기금 모금 골프 토너먼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날 골프대회 후 가진 만찬 행사에서는 한인 커뮤니티 인사들의 인터뷰를 담은 매거진 창간을 기념해 매거진 유스 TF 팀에게 표창장 수여식이 열렸다. 창간호에는 최석호 가주 상원의원,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협의회 설증혁 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자 김동수 회장,

어네스트 & 영 앤디 박 대표 등 4명의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다.이 매거진은 협의회 공식 웹사이트 www.kalaoc.org에서 디지털로 열람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골프 토너먼트에서는 프로 골퍼 대니 김과 오스카 백 씨가 대회 시작 전 무료 스윙 레슨을 제공했다. 뱅크 오브 호프, 충청남도, 브릿지 원 등 다양한 업체와 기관들이 부스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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