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심포니의 수석 플룻 주자인 앨리스 박(사진)이 28일 오후 2시 얼바인장로교회(4445 Alton Pkwy, Irvine)에서 남가주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주최로 독주회를 갖는다.
박씨는 피아노(노민지), 첼로(힐시 수주키), 하프(린다 로즈 헴브레이커), 플룻(스테파니 게츠), 비올라(해나 지누치) 등과 함께 연주하는 이 콘서트에서 쿠퍼랭, 라이네케, 도플러, 드뷔시, 탁타키시빌리 등의 음악이 연주된다.
앨리스 박은 뉴애틀랜타 필하모닉과 루드비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플루티스트로 활동했다. 입장료는 무료.
문의 (714)352-5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