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마추어 화가들의 그림솜씨”

2010-11-2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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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상담소 전시회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에서 서양화가 손철호씨로부터 그림을 배우는 아마추어 한인 화가들이 오는 29일부터 1주일 동안 전시회를 갖는다.

가정상담소 ‘미술 프로그램’ 1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10여명의 한인 화가들이 1인당 3~4점의 서양화를 출품한다. 이들은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시간 동안 그림공부를 해왔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한인들은 김미혜, 김목자, 케이 박, 앤 리, 그레이스 홍, 조이 안, 김명초, 황미례, 샘 신, 테일러 리, 모니카 남, 박광순, 홍종숙씨 등이다. (714)892-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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