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AS 아카데미

2010-11-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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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인회계사로 가는 지름길

1999년 설립된 CAS 아카데미(원장 정재홍)는 공인회계사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다.

미국 내 유일한 한인대상 공인회계사 전문학교로 규모 면에서도 최대를 자랑하는 CAS 아카데미는, 설립 후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총 650명의 수강생과 300명의 공인회계사를 배출했다.

이곳에서 수강한 학생들의 통계를 보면 일년이내 합격률이 65%에 달하며, 일년반 정도 공부한 수강생들의 합격률은 90%에 이를만큼 높다는 것이 정재홍 원장의 설명이다.



CPA 시험대비, 총정리 리뷰 무료특강 성황
추가비용 없이 무제한 재수강
타주 온라인 등록 및 수강


공인회계사 자격증은 CPA 사무실이나 일반 기업의 회계업무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자영업 희망자나 금융계통 종사자들에게도 꼭 필요한 전문 자격증이라고 말하는 정재홍 원장은, “2011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공인회계사 시험에서는 에세이 비중이 한결 낮아지기 때문에 한인들에게는 더 유리하다”고 강조한다.

더구나 공인회계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회계학을 전공해야만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문은 열려 있다. 현재 강의를 듣는 수강생 중에도 관련분야 전공자는 20%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 따라서 평소 관심이 있었다면 누구라도 도전해 볼 만한 분야가 바로 공인회계사 직종이다.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적중률 높은 쪽집게 강의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CAS 아카데미는 지난 19일, CPA 시험대비 세금 총정리 무료특강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것은 CAS 아카데미가 마련한 “CPA 리뷰 릴레이 특강” 중 첫번째로, CPA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듣고 싶어 하는 유익한 Federal Taxation 특강이었다. 정재홍 원장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리뷰 특강을 계속 이어갈 예정으로, 다음엔 FARE 과목을 위한 어카운팅 총정리 무료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뷰특강은 CAS 아카데미 학생이 아니어도 CPA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CAS 아카데미에서는 수강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페이먼트 플랜과 ‘무제한 무료 재수강 시스템’을 제공한다.

즉 한번 등록한 후에는 어떤 추가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 게다가 일 년 안에 시험준비와 동시에 학점 이수조건을 갖출 수 있어, 이곳에서 받은 학점으로 미국 내 어느 주에서도 시험을 치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학교로 진학할 경우 transfer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먼 거리 또는 타주에 있는 수강생들을 위한 온라인 강의도 열려 있으며, 당일 등록하는 수강생에게는 다양한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www.cascpa.com 참조
주소: 505 Shatto Pl. #302
전화: (213)383-8040/(213)820-6182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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