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시장 대행 당분간 뽑지 않을 것

2010-11-1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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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섬 시장, 내년 1월3일까지 남기 원해

샌프란시스코 개빈 뉴섬 시장을 대신할 시장 대행 물색이 당분간 연기될 전망이다.

SF시의회는 뉴섬 시장이 11월 중간 선거에서 캘리포니아 부주지사에 당선되자 시장직 업무 대행 찾기에 나서고 있었지만 이를 보류하기로 했다.

11명으로 구성된 SF시의원회는 뉴섬 시장의 임기가 종료되는 2012년 1월8일까지 업무를 수행할 시장 대행을 투표로 뽑게 된다.


존 아발로스 시의원은 “뉴섬 시장의 업무 인수인계 등 퇴임시기를 놓고 정치적 의견보다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려고 한다”며 “의회 의견과 공론 등을 거쳐 시기 등을 다시 결정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섬 시장은 내년 1월3일 부주지사로 자리를 옮긴다는 일정을 발표하는 등 내년까지 업무를 수행하길 희망한다는 뜻을 밝힌바 있다.

뉴섬 시장은 “내년 초까지 SF시장으로서 일하길 바란다”며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신임 시의원들과 시민들이 논의해 퇴임 시기를 결정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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