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즌 시작됐나?
2010-11-16 (화) 12:00:00
▶ 14일 공식 개시됐으나 조합들 가격합의 못해
캘리포니아의 대게잡이 시즌이 14일 공식 개시되었으나 북가주 3대 게잡이 조합이 서로 가격을 합의하지 못해 관련 당국은 당분간 상업적 목적의 게잡이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따라서 일반 슈퍼마켓에 싱싱한 게를 사려면 최소 몇주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크 그레이더 태평양해안어부총연맹 사무처장은 “북가주 해안 대게의 품질에 대한 회원단체의 우려로 가격 조차 정하지 못했다”며 “몇주간 품질을 더 조사한 뒤 도매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프문 베이에서 사는 톰 마츄즈 선장은 “이상적으로 대게의 몸은 25% 이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부분이어야 하는데 현재 잡히는 것들이 그렇지 못하다”고 전했다.
<서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