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고교 마칭 밴드 할리웃 퍼레이드 참가
2010-11-15 (월) 12:00:00
한인학생들도 다수 재학 중인 로렌하이츠 소재 ‘로렌 고등학교’ 마칭 밴드가 연말 헐리웃 대표적 행사중 하니안 ‘할리웃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참가한다.
로렌 고등학교 ‘레이더 레지먼트 밴드’는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할리웃 일대에서 펼쳐질 이 퍼레이드에 참가한다. 레이더 레지먼트 밴드는 이 행사에 참가하는 전 세계 14개 마칭 밴드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금년 할리웃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CNN 명 사회자 래리 킹이 그랜드 마셜을 맡았으며 올해 퍼레이드는 캐이블 ‘홀마크 채널’에서 오는 12월 10일 녹화중계 할 예정이다.
레이더 레지먼트 팀은 마칭 밴드, 콘서튼 밴드, 칼라 가드, 댄스팀, 드럼라인, 재즈 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