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오 후보 한인 만난다
2010-11-15 (월) 12:00:00
오늘 한남체인서
시정관련 여론 수렴
지난 2일 선거에서 부에나팍 시의원에 당선된 밀러 오(사진) 후보가 한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오늘(15일) 오후 12시부터 6시 사이 부에나팍 한남체인 몰 내 파리바케뜨에서 있을 예정으로 밀러 오 후보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인들의 여론 및 시정에 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오 후보는 “한인들이 이번 선거를 통해 큰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셨다”며 “감사드리며 작은 보답으로 한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 부에나팍 발전에 관심을 두고 있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밀러 오 후보는 오는 12월14일부터 부에나팍 시의회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오 후보는 오는 2014년 부에나팍 시장으로 취임될 것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