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 퍼레이드 덕에 하루 승객수 신기록
2010-11-05 (금) 12:00:00
3일 자이언츠의 월드시리즈 우승기념 퍼레이드가 열리면서 바트가 하루 승객수 52만2,200명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를 향하는 바트 승객들이 승차표를 구입하기 위해 베이 각 지역 지하철역 밖으로까지 이은 줄에 서야 했다. SF위클리는 “마치 슈퍼볼에서 남자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는 것 같았다”고 4일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 바트역의 어느 역무원은 이날 승객 인파에 대해 “오렌지색 바다”라고 표현했다.
지금까지의 승객탑승 기록은 지난 2009년 10월 29일 베이브릿지에 비상상황이 발생해 베이브릿지를 이용하던 승용차 운전자들이 바트로 몰리면서 기록한 44만2,100명이었다.
<서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