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언 SF한인회장 “불출마 논할 단계 아니다”
2010-11-05 (금) 12:00:00
지난 2일 본보(A-3면)에 게재된 ‘김상언 SF한인회 회장 차기 선거 불출마’와 관련 김상언 회장<사진>이 입장을 표명했다.
김 회장은 4일 “본인의 말이 잘못 해석됐다”며 “역량 있는 후배가 회장 선거에 나간다면 길을 터주고 싶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주변의 권유 등으로 재출마를 심사숙고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직 불출마를 논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 회장의 이번 불출마 선언과 관련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잠재적 후보군들이 모임을 갖는 등 바쁜 행보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그의 발언이 해프닝으로 끝나자 한 한인 인사는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내려던 후보들이 당분간 다시 물밑으로 들어 간 형국”이라고 전했다.
SF한인회장 입후보자 등록일인 이달 17~19일 사이에야 가려졌던 후보들의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