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4개지역 한인회장 인터뷰
2010-11-04 (목) 12:00:00
▶ 한인들 말말말***
▶ “당선인들 경제 살리기 주력했으면”
◆샌프란시스코 지역한인회 김상언 회장
중간선거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던 김상언 회장은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프리몬트에서 시의원으로 출마한 제인 김, 제니퍼 배, 캐시 류 후보 등이 모두 당선됐다면 더 바랄게 없었을 것”이라며 “결과를 떠나 아름다운 도전을 펼친 젊은 한인 2세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실리콘벨리 한인회 김호빈 회장
김호빈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들이 상당수 당선되길 기원했다”며 “미국 내 아시안들이 뜻을 합쳐 정계에서 ‘한목소리’로 괴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가주 주지사에 당선된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경제 살리기’에 주력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새크라멘토 한인회 조현포 회장
조현포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는 한인들의 정계 진출을 향한 도전이 늘어나 무척 고무적 이었다”며 “당선된 한인들이 이번 승리를 발판으로 더 큰 중앙 무대로 진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몬트레이 한인회 문순찬 회장
문순찬 회장도 이번 선거에서 건 기대는 ‘서민경제의 부활’이었다.
문 회장은 “정부에서 발표하는 경제지표를 보면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실감하기에는 아직 거리감이 있다”며 “당선자들은 무엇보다도 경제를 살리는데 초점을 맞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