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B세종한국학교 운영기금마련 골프대회

2010-11-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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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 교육에 힘 보태자”

▶ 본보 특별후원, 6일 개최

이스트베이 지역 한인 2세들의 뿌리 교육을 위해 지역 한인들이 올해도 발 벗고 나섰다.

오클랜드 메트로폴리탄 골프링스에서 6일(토) 열리는 ‘제12회 이스트베이 세종한국학교 운영기금마련 골프대회’에 한인들의 성원이 뜨겁다.

본보 특별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골프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앤디 리 대회장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세종한국학교를 도우려는 한인들의 참여가 예상외로 높다”며 “한인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영창 이사장도 “한인이라는 정체성과 뿌리는 한국어 교육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골프대회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2세 교육에 힘을 보태주길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해천 교장은 “세종한국학교가 내년이면 개교 20주년을 맞는다”며 “어려운 순간 마다 지역 한인들과 이사들의 후원으로 한국어 교육의 맥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세종한국학교 이사회는 전년 대회에서 1만5,000달러를 모금, 학교측에 전달한 바 있다.

이번 대회의 모집 정원은 120명으로 참가비는 저녁식사 포함 1인당 100달러다.

▶일시: 11월 6일(토) 오후 12시
▶장소: MetroPolitan Golf Link(10051 Doolittle Dr, Oakland)
▶문의: 신영창 (510)772-1456, 백성대 (510)888-0303.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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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본보를 방문한 세종한글학교 관계자들이 운영기금마련 골프대회 취지를 설명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영창 이사장, 앤디 리 대회장, 정해천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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