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B바트역 3곳 ‘가짜 폭발물’ 소동으로 운행중단

2010-11-0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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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베이 지역의 3개 바트역이 ‘가짜 폭발물’로 인해 운행을 일시 중단하는 등 큰 소동을 겪었다.

샌리엔드로 경찰국의 제프 튜도어 경관은 31일 오전 샌리엔드로와 마리나 블러바드 인근에서 교통법규를 어기고 주차돼 있는 트럭을 조사 중 트렁크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장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일대를 봉쇄하고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하는 등 한바탕 소동을 벌였으나 폭약이 내재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가짜 폭발물은 덕 테이프로 감싸있었으며 전선이 밖으로 나와 있었고 구형 휴대폰이 붙어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소동으로 콜로세움, 샌리엔드로, 베이페어 바트 역 등 3곳의 운행이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오전 10시11분까지 중단되는 등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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