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정미셸씨, 평론가 등단
2010-10-29 (금) 12:00:00
시인 정미셸씨가 평론가로 데뷔했다.
정미셸 시인은 ‘문학과 의식’ 가을호에 평론 ‘배제와 수용에 따른 심리적 거리-미주한국시인들의 시적 경향을 중심으로’라는 작품으로 평론 등단했다.
정 시인은 90년대에 ‘한맥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미주한국기독교문인협회 회장 및 이사장을 지낸 바 있다. 시집으로는 ‘새소리 맑은 아침은 하늘도 맑다’, ‘창문너머 또 하나의 창이 열린다’, ‘거리의 몽상’이 있다. 현재 ‘미주시학’ 편집주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