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지원자 부쩍 줄어
2010-10-27 (수) 12:00:00
주 정부가 예산 부족에 시달리며 교사 해고를 감행하고 있는 가운데 가주 내 교사 지원자들이 부쩍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낳고 있다.
가주 교사자격 심사위원회(CCTC)에 따르면 지난해 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4만2,245명으로 2005년 6만4,753명보다 약 35%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주 정부가 교사들을 해고하고 임금을 대폭 삭감하면서 교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반면 은퇴를 맞는 교사들은 대거 늘어나면서 전문가들은 경제가 회복되면 교사 부족현상이 심각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가주 공공정책기관인 미래교사학습지원센터(CFTL) 대표 마가렛 개스턴씨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공교육을 받아야 하는 아이들의 수가 늘어나는 현상이 계속되면 교사 부족현상은 심각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