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트-OAK 공항 연결 고가전철 착공식

2010-10-2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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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의 콜로시움역과 오클랜드공항을 연결하는 모노레일 형태의 고가전철 착공식이 20일 열렸다.

비용 4억8400만달러의 대형 건설프로젝트로 빠르면 2011년 말에 운영에 들어갈 오클랜드 에어포트 커넥터는 3.1 마일 거리인 바트 콜로시움역과 오클랜드공항을 연결하는 공중 모노레일로 쌍방향 전철 하나에 전동차 3개씩 함께 움직이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트와 오클랜드공항의 연결선은 오클랜드시의 오랜 숙원으로 특히 바트와 샌프란시스코 연결 노선이 완공된 2003년 이후 ‘형평성’ 논란까지 제기돼 “오클랜드의 승리”라며 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시정부 관계자들이 자축하는 분위기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바트 운영위원회는 2009년 프로젝트 승인 이후 연방정부의 지원을 신청했으나 “소수민족의 주거지역에 피해를 줄이는 대책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거부되었다가 최근 필요한 예산이 대부분 마련돼 착공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서반석 기자>

바트와 오클랜드공항을 연결하는 고공 모노레일 가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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