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 39서 노숙자가 관광객 얼굴 담뱃불로 지져
2010-10-22 (금) 12:00:00
지난 12일 저녁 10시45분경 피셔맨즈워프 입구에서 노숙자가 관광객과 언쟁 끝에 불이 붙어 있는 담배로 관광객의 얼굴을 찔러 화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행했다.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21일 보도에 따르면 피어 39 앞에서 두 남녀 관광객과 두 남녀 노숙자 사이에 말싸움이 벌어져 여성 노숙자가 피우고 있던 담배로 여성 관광객의 얼굴에 화상을 입혔다. 이를 목격한 사설경호원이 경찰을 불렀으며 경찰은 여성 노숙자를 체포했다.
경찰과 동네 주민들은 지난달 베이브릿지 버스노선의 종점이었던 트렌스베이터미널이 임시적으로 폐쇄된 이후 인근 피셔맨즈워프 일대를 배회하는 노숙자들이 늘어 유명 관광지에 치안 공백이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서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