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놉힐 화재

2010-10-2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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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명 대피 소동

20일 오전 샌프란시스코 놉힐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고 7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경 하이드 스트릿 800번지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고알람이 4차례 울렸으며 경찰이 출동했을 때 이미 주민 30여명이 대피한 상태였다. 화재는 인근 빌딩으로 번지며 주민들이 추가로 대피해 미 적십자에 따르면 총 75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화재 지점 인근은 AAU(Academy of Art University) 근처이기 때문에 대피한 주민들은 학생들이 상당수인 것으로 이 중 한인 학생과 한국인 유학생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화재로 20일 오후까지 3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부상자 수는 밝혀지지 않았다. 적십자 당국은 대피소를 마련했으며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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