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준 전SF한미노인회장 국무총리 표창
김현주 SV한국학교 교사 외교통상부장관 표창
제4회 세계한인의 날(10/5)을 맞아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 3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위클리 모닝 뉴스 정지원 주필은 대통령 표창, 최봉준 전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장이 국무총리 표창, 실리콘밸리 한국학교 김현주 교사가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55년간 언론에 종사하면서 북가주 동포사회의 발전과 통합에 기여한 공로등’으로 표창을 받은 정지원 주필은 "기여했다기 보다는 33년간 북가주에 살면서 북가주 동포흐름을 지켜봐 왔는데 글쓰는 것을 역사를 기록한다는 생각으로 계속해 왔다"고 말했다.
’영세민에 대한 매주 음식 보금 활동 공로’등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최봉준 샌프란시스코 한미 노인회 15, 16, 17대 회장은 "한인회관이 안좋은 지역에 위치해 노인회와 한인회를 찾는 사람들이 좀더 편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이웃주민들과 유대강화를 위해 2004년 시작한 푸드프로그램이 이제는 샌프란시스코 푸드뱅크가 시내 넘버 2로 인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면서 "표창보다는 노인회가 꾸준히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인정을 받은 것이 더 기쁘다"고 말했다.
’’요코이야기’ 미국 교과서 퇴출 운동 공로’등으로 표창을 받는 김현주 교사는 "그동안 2세와 3세 아이들에게 한국역사문화를 가르쳐 왔는데 아마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의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들 포상자에 대한 전수식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열린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은 지난 10월 5일 서울에서 개최됐으며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한인사회 발전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고 있다.<홍 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