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도산기념사업회 새 임원단 선출

2010-10-2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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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기념사업회 새 임원단 선출

리버사이드 도산 기념사업회가 임시 총회를 가지고 있다.

10대 사업계획 수립
30일 정기 월례모임


리버사이드 도산기념사업회(회장 최창호)는 지난달 28일 한 식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진 선출과 함께 2010~2011년도 장단기 10대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도산기념 사업회는 부회장에 마틴 안, 사무국장 이준학, 재무국장에 폴 민씨를 각각 선출했다. 또한 이 사업회는 도산기념관 건립, 기념품 제작 및 판매, 월간 소식지 발행, 영문 소책자 출판 및 도서 보급운동, 제2회 골프대회, 동상제막 10주년 기념식, 도산의 밤, 정기월례모임 활성화, 회원 확대운동, 대외 봉사 등 10대사업을 향후 1년 동안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리버사이드 도산기념 사업회는 오는 30일(토) 오후 4시 포모나 소재 인랜드 교회에서 10월 정기 월례모임을 갖는다. 이날 모임에는 김재현 교수가 참석해 출판 준비 중인 ‘도산 안창호’ 영문판에 대한 진행 사항과 함께 도산 기념 사업회의 발전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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