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 경찰, 보행자 치어 중태

2010-10-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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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경찰차가 보행자를 치어 경찰이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8일 저녁 7시22분경 산호세 경찰국 소속 경찰차가 이스트 산타클라라 스트리트를 건너 가려던 락비르 차할(63, 프리몬트 거주)씨를 치었다. 사흘 전부터 사설경비업체에서 일하던 차할씨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

경찰차를 운전하던 산호세 경찰 소속 박 트란 경관은 17년 경력이며 차할씨가 길을 건너려던 곳에는 횡단보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차할씨의 아들 인데르프리트 차할씨는 “경찰을 탓할 생각이 없지만 경찰이 사고경위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주는 데 너무 오래 걸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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