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노스리지 발보아 매그넷 타미 정군 전교회장 선출

2010-10-18 (월)
크게 작게
노스리지에 있는 Balboa Gifted/High Ability Magnet Elementary School 5학년에 재학중인 한인 티미 정(10·사진)군이 한인학생으로는 처음으로 이 학교 전교학생회장에 선출됐다. 정군은 작년 4학년 때 학교 Historian 으로 경험을 쌓았으며 이번에 학생회장에 출마한 4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학생회장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정군의 큰 누나 새라 정양도 5년 전 이 학교 전교부회장에 뽑혔었다. 앤디 정 · 크리스티나 정씨 부부의 1남2녀 중 장남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