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용 회장(왼쪽에서 2번째)이 교통국 제시카 디카인 커뮤니티 교통코디네이터(가운데)로부터 기금을 받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회장 지사용)가 14일 OC교통국으로부터 7만 달러의 기금을 받았다.
교통국은 노인회 28인승 버스 2대의 운영및 수리비로 14일 노인회측에 7만 6,916달러를 전달했다.
노인회는 지난 2003년부터 교통국의 지원을 받아 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6월 지원계약을 갱신할 예정이다.
이 버스는 가든그로브, 풀러튼, 샌타애나, 헌팅턴 비치등에 살고 있는 한인 노인들의 샤핑및 노인회 출석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