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로마에 소재 ‘랜초 데 필로 와이너리’가 자체 내 브랜드인 ‘트리플 크림 셰리’와인을 판매하기 시작한다.

재니 티벳츠와 앨랜 티벳츠 부부가 운영하는 이 와이너리는 오는 11월 13일부터 21일 까지 오전 9시~오후 5시 사이 오픈,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트리플 크림 셰리 와인을 직접 판매 한다.

2010년산 트리플 크림 셰리 와인은 최근 LA와인 앤 스피리츠 골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판매 가격은 2010년산 750ml 병 하나당 24달러 95센트이며 2009년산은 750ml 병 하나당 36달러 95센트에, 2008년산은 49달러 95센트(750ml)에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2009년산 트리플 크림 셰리 와인은 런던 와인 앤 스피리츠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8년산은 오렌지카운티 와인대회에서 ‘포스타’ 어워드를 시상하는 등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