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와 시인’ 문학캠프

2010-10-13 (수) 12:00:00
크게 작게

▶ 16일 대관령 대추농장

‘시와 시인’(회장 경정아)은 16일 오후 1~8시 ‘대관령 대추농장’에서 가을 문학캠프를 연다.

이날 캠프에서는 한우연 시인(지도교수)이 ‘꿈꾸는 눈동자로 사물을 응시한다’는 제목으로 강의하고, 회원들의 자작시 발표와 써온 시를 다듬는 ‘시 다듬기’ 시간도 주어진다.

또한 대추먹기 게임 등 대추밭에서 맛있는 식사와 함께 ‘시와 시인’의 4년 회고담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이 문학캠프에는 타 문학동호인들도 참가할 수 있다.


대관령 대추농장 주소 6454 Honey Creek Rd. Phelan CA 92371, 전화번호 (323)737-3477

행사 문의 (213)365-6469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