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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중학교 이번주부터 대대적 오픈하우스 행사

2010-10-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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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및 영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뉴욕시내 공립 중학교가 2011년도 가을학기 입학생 유치를 앞두고 이번 주부터 대대적인 오픈 하우스를 시작한다.
학교별 오픈 하우스와 더불어 12일부터 22일까지는 시내 각 학군별로 뉴욕시 중학교 입학설명회도 함께 개최된다.

퀸즈 25학군은 이달 14일 IS 25(34-65 192nd St.) 중학교에서, 30학군은 19일 IS 204(36-41 28th St.)에서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열린다. 26학군은 별도의 진학 박람회가 열리지 않는다. 뉴욕시 공립 중학교 입학신청서는 내달께 각 가정에 배포되며 12월4일부터 12일까지는 중학교 영재 평가시험이, 특성화 프로그램의 입학시험과 면접시험은 2011년 2월과 3월에 예정돼 있다. 학군별로 별도의 입학시험을 요구하는 중학교의 입학신청서 접수는 12월10일 마감하며 학교 배정 통보는 2011년 5월에 각 가정에 전달된다. 학군별 중학교 진학 박람회와 학교별 오픈 하우스 및 지원 절차와 일정 등은 뉴욕시 교육청 웹사이트(Schools.nyc.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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