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랑의 부부 합창단’ 공연

2010-10-04 (월) 12:00:00
크게 작게

▶ 9일 오후 7시30분 대흥장로교회

LA 사랑의 부부합창단(단장 서승수·지휘 이영재)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9일 오후 7시30분 대흥장로교회(15411 S. Figueroa St. Gardena, CA 90248)에서 열린다.

2008년 5월 창단돼 지난해 첫 연주회를 가진 LA 사랑의 부부합창단은 이번 연주회에서 ‘주님의 모습 비추리’ ‘사도신경 전장’ ‘마른 뼈들이’ ‘거위의 꿈’ ‘오 해피 데이’ 등 12곡의 프로그램으로 관중과 만난다. 반주는 이용예씨가 맡는다.

또 특별출연으로 이영진·미영 전도사 부부가 ‘유 레이즈 미 업’ 등 3곡을 노래하고, 지니 차가 ‘주께 가오니’ 등 2곡을 들려준다.


LA 사랑의 부부합창단은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사랑의 부부합창단연합회(Loving Couple Choir)의 첫 미주지역 합창단으로, 현재 20쌍의 크리스천 부부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부부애를 자랑하고 있다.

문의 (714)501-8116(서승수 단장)


오는 9일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 LA 사랑의 부부 합창단.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