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세들 한글교육 돕습니다”

2010-09-3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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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시엔다 클럽 내달 3일 한국학교 지원 골프대회

LA 동부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 골프클럽 중의 하나인 하시엔다 골프클럽(회장 박세원)은 오는 10월3일 오전 11시 로스세라노스 골프코스에서 동부한국학교(교장 손혜숙) 재정 지원을 위한 ‘제25회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손혜숙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한인 2세의 한글 교육을 위한 뜻 깊은 자리이다”며 “후세들을 위해서 헌신하는 이사회와 하시엔다 골프클럽, 100여개 후원업체들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번 골프대회의 대회장은 박세원·더스틴 임, 준비위원장 박재현·우종룡·앤드류 오, 경기위원장 박태범·장인규·데이빗 김, 진행위원장 김무태·이창모·폴 민, 재무위원장 김영혜, 준비위원 김이안·김종건·노준걸·박윤철·백판식·오동기·이영철·이영호·이영환·이옥빈·조시영·토마스 임씨 등이다.


한편 동부한국학교는 지난 24일 신원식당에서 이번 기금모금 골프대회 개최에 따른 이사회를 개최했다.


동부한국학교 이사들이 기금모금 골프대회 준비 모임을 마친 후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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