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뉴욕시 우수교사 채용 나선다

2010-09-25 (토)
크게 작게

▶ 연방정부 3,600만달러 지원기금 확보

뉴욕시가 연방정부로부터 3,600만 달러의 기금을 확보하고 성적 부진 학교에 배치할 실력 있는 교사 채용에 나선다.

기금은 연방교육부가 전국 주정부와 지역학군, 차터스쿨 운영자 및 비영리기관 등 총 60여곳에 지원을 확정한 총 4억4,200만 달러 가운데 일부로 실력교사 채용은 물론,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따라 해당 교사들에게 지급하는 성과급으로도 사용된다. 뉴욕시는 지원받은 기금으로 시내 75개 성적 부진 학교에 집중 투입하겠다는 계획이며 해당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은 연봉의 최소 15%에서 최대 30%까지 보너스를 챙길 수 있게 된다.
A6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