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의 심층적 사고력(Critical Thinking) 개발을 주제로 한 무료 웍샵이 22일 심층사고센터(CTC) 주최,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 후원으로 플러싱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강당에서 열렸다.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한 이승호(오른쪽) 박사는 “스스로 설정한 ‘가정’의 틀이나 선입견에 사로잡히지 않은 채 타인의 관점에서 사물이나 상황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 심층적 사고방식을 기르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