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준호씨 2번째 홀인원

2010-09-2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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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사진· 65)씨가 지난 18일 생애 2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씨는 이날 한인천주교회 4·5구역 친선게임이 열린 캐슬크릭 CC 8번홀(165야드)에서 5번 아이언을 구사했는데 바운스 없이 곧바로 홀인됐다.

동반 플레이어는 고경하, 문희구, 노재혁씨 등이다.


구력 29년째인 김씨는 1991년 LA 근교 위티어내로 GC에서 첫 홀인원을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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