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맛’행사
2010-09-22 (수) 12:00:00
한국의 음식과 전통술을 소개하는 ‘한국의 맛’ 행사가 오는 25일(토) 오후 2~7시 SD 다운타운 소재 샌디에고 와인&커리너리 센터(200 Harbor Dr. SD)에서 열린다.
한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기해 한식 쿠킹쇼 진행자 캐서린 최씨와 LA 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마련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의 민속음악과 무용도 펼쳐져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날 오후 2시30분 풍물패의 사물놀이로 막을 여는 ‘한국의 맛’ 행사는 LA 한국문화원 김종문 부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론 로버츠 SD카운티 수퍼바이저의 선포식이 있고, 3시30분부터 6명의 외국인 요리사가 참가하는 한식요리경연이 벌어진다.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행사 도중 각종 전과 송편을 맛볼 수 있고 막걸리와 백세주, 복분자 등 한국의 전통술을 시음할 수 있다.
입장료는 20달러인데 VIP석은 30달러이다.
▲좌석예약: www.hanineve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