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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연방교육직업 창출기금 2억6,300여만 달러 지원

2010-09-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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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팰리세이즈팍과 포트리를 포함, 주내 각 학군에 총 2억6,300여만 달러의 연방 교육직업 창출 기금이 지원된다.

주교육국은 지난달 연방의회로부터 지원받은 기금의 학군별로 등록생 규모와 재정상황 등을 고려해 할당액을 책정, 21일 발표했으며 한인이 다수 밀집한 팰팍 학군에는 7만5,660달러, 포트리 학군에는 10만6,451달러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외 테너플라이 6만4,404달러, 레오니아 13만2,408달러, 노우드 1만9,971달러, 노덜밸리 리저널 6만2,753달러, 올드태판 1만8,983달러, 클로스터 2만2,531달러, 크레스킬 4만142달러, 파라무스 11만7,802달러 등이 책정됐다.

이 기금은 각 주별로 교육 분야 직업 창출이나 기존 교육계 종사자의 직업 안정성을 높이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목적으로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2010~11학년도 기준 전국에 지원된 100억 달러 가운데 뉴저지에는 2억6,274만2,643달러가 할당됐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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