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 크리스천 아카데미, 태권도 정규과목 첫 수업
2010-09-10 (금)
올 가을학기 개학과 동시에 태권도를 정규 체육수업으로 채택한 뉴욕 시내 6개 공·사립학교<본보 8월11일자 A3면> 가운데 프라미스 크리스천 아카데미가 9일 가장 먼저 첫 수업을 가졌다.
유대인 명절로 휴교한 공립학교와 달리 기독사립학교여서 이날 정상 수업을 운영한 학교의 2학년 재학생 50명이 태권도 지도를 맡은 코리아 태권도 레지나 임(왼쪽) 대표의 구령에 맞춰 신발 벗기를 반복하며 정신무장의 첫 걸음을 떼고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