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교통국, 관광명소에 주차미터기 추가설치
2010-09-09 (목) 12:00:00
샌프란시스코 교통국이 시내에 주차미터기를 추가 설치하기로 결정하면서 샌프란시스코 내에서 무료 주차구역을 찾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교통국 이사회는 지난 7일 피셔맨즈 워프, AT&T팍, 미션 디스트릭트 등 사람들이 많이 몰려 주차공간이 부족한 주요 관광명소 10곳, 총 37개 거리에 주차미터기 1,340대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주차요금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시간당 2달러에서 3.50달러 사이며 동전 외에도 신용카드로 이용 가능하다. 교통국은 주차미터기 설치를 이번 가을까지 마치고 오는 1월부터 이를 시행할 예정이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주차미터기가 시행되면 교통국은 매년 200만달러의 수익을 추가로 올리게 된다.
<이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