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한인들을 하나님에게로’라는 목표로 해마다 열리는 필라 한인 교계의 가장 큰 행사인 필라델피아 복음화대회가 오는 24일에서 26일까지 임제택 목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영생교회에서 열린다.
필라델피아 교회협의회(회장 이용걸 목사)는 이번 대회의 주제를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로 정하고 대회를 통해 불신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24일과 25일에는 저녁 8시, 26일은 저녁 6시에 일반인을 상대로 개최되며 23일에서 25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교역자, 신학생, 직분자들을 위한 세미나로 열린다.대회 주최 측은 이번 성회는 불신자 위주의 말씀이 선포 될 예정으로 성도들의 많은 전도와 참여를 당부했다.
강사로 참석하게 되는 임제택 목사는 현재 대전열방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으며 대전 파워전도대학장,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 강사, 실크로드 선교회회장, 신바람 낙도선교회이사장, 목원대학교 특임교수,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기독교목회부문 대상 수상 등의 약력을 가지고 있어 이번 복음화대회에서도 은혜로운 복음 선포로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문의:(267-471-7777. 215-542-0288, 267-243-7833
필라델피아 복음화 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이번 대회 강사인 임제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