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쿨 지각 등록생 아직 학교배정 못받아
2010-09-04 (토)
8일 뉴욕시 공립학교들의 개학을 앞두고 프리스쿨 자녀를 둔 8,000여명의 학부모들이 아직도 학교를 배정받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시 교육청은 3일부터 웹사이트를 통해 조기등록자 6,500명을 우선적으로 배정, 학교 명단을 발표키로 했다. 그러나 마감일을 넘겨 등록한 지각 등록생 2,000여명에 대해서는 이르면 4일 늦어도 내주께 배정 학교 명단을 발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시 교육청은 뒤늦게 등록한 학생들 때문에 프리스쿨 학생들의 학교 배정 절차가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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