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실문화 바꿀 것"
▶ 베스트바이등 IT유력인사 참석
삼성전자가 거실문화를 혁신할 인터넷 TV 앱 시장 선점을 위한 대대적인 행사를 가졌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산호세 페어몬트 호텔에서 300명에 가까운 실리콘밸리 개발업자들을 초청, 자사의 TV ‘앱 스토어’를 소개하는 행사를 가진 것.
이번에 발표한 삼성의 TV 앱 스토어는 삼성전자 TV나 블루레이 플레이 사용자가 거실에서 편안하게 대형 화면으로 인터넷을 통해 다운 받은 게임이나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이다.
삼성의 이번 행사에는 전자제품 유통업체 ‘베스트바이’ 최고기술책임자(CTO) 로버트 스테판은 비롯 판도라의 설립자이자 CSO인 팀 웨스터그렌과 ESPN CTO인 척 파가노 등이 연사로 참석했다.
판도라의 웨스트그렌은 "애플이나 구글이 개발자들에게 인기가 높지만 거실에서는 삼성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에서의 파트너 관계를 더욱 부각시키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SV지역 앱 개발자들은 "앱 스토어 열풍이 곧 거실문화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광희 기자>khlee@koreatimes.com
사진설명1:판도라의 창립자인 팀 웨스터그렌이 지난달 31일 산호세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삼성전자 ‘TV 앱 스토어’행사에 연사로 참석 강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