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피카 해안에서 거대 백상어 목격
2010-09-01 (수) 12:00:00
지난 8월 30일 퍼시피카 소재 린다 마 해변에서 거대 백상어가 목격돼 관계 당국이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페르난도 레알바스퀴즈 경찰국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경 18피트에서 25피트 길이의 거대 백상어가 해안에 나타나 바다사자를 공격하며 해변 인근에서 시간을 보내다 사라졌다.
이날 해안가에서 서핑을 즐기던 목격자는 "서핑을 하던 중 바다에 피가 보여서 주위를 살피니 상어가 바다사자를 공격하고 있었다"면서 "당시 수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대피할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레아바스퀴즈 대변인은 "최근 몇년이래 해변 인근에 상어가 나타난 것은 처음이다"면서 "해변 앞에 경고 표지판을 부착하고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