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앙도서관 아동코너 새단장

2010-08-3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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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부터
2주간 문닫아

풀러튼 중앙도서관의 칠드런스 코너가 리모델링 관계로 내달 9월7일부터 21일까지 2주 동안 일시적으로 문을 닫는다.

모린 게벨라인 도서관장은 “칠드런스 룸은 새 페인팅과 새 카펫, 도서관 확장공사로 인한 인프라스트럭처 설치관계로 문을 닫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칠드런스 룸의 직원들은 중앙도서관 데스크에서 수리기간에 아동들과 학부모들을 도울 것”이라며 “아동들이 즐겨 찾는 책들은 아동들이 대출할 수 있도록 도서관 중앙으로 옮겨놓았다”고 밝혔다.

헌트 도서관(201 S. Basque)은 중앙도서관 칠드런스 룸을 수리 중에는 아동들을 위해 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도서관은 매주 화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매주 목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오픈한다.

풀러튼 중앙도서관은 6,000스퀘어피트를 확장하고 있으며, 현재의 2만9,000스퀘어피트 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다. 이 도서관은 353 W.

Commonwealth Ave.에 위치해 있다. 도서관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월~목요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일요일 오후 1~5시이다. (714)738-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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