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회협의회 광복절 콘서트 열려

2010-08-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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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용덕 목사)가 주최한 ‘8·15광복 65주년기념 감사예배 및 축하 콘서트’가 지난 15일 저녁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 본당에서 열렸다.

특히 이 날 설교는 한국 사역을 위해 최근 남가주 사랑의교회 담임목사직을 사임한 김승욱 목사가 ‘해방과 소명’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김승욱 목사는 OC 기독교교회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또한 2세들을 위해 제작된 ‘8·15 광복의 자취’가 상영됐으며 축하 콘서트에서는 청소년 사물놀이팀 공연 및 에스더 박양의 가스펠 솔로, 소프라노 이귀임씨의 솔로, 나침반교회·남가주 빛내리교회·은혜한인교회 등의 합창 등이 이어졌다.


은혜한인교회 ‘은혜성가대’(지휘자 송규식)가 합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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