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한인상의 브레아지부 설립

2010-08-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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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진정)는 지난 12일 저녁 가든그로브 골든벨 보험사에서 정기 이사회를 갖고 브레아시에 상의 지부를 설립하기로 결의했다.

한인 상의는 이같이 결의하고 브레아에 거주하는 최학선 부이사장과 마이클 김 신임이사를 브레아 상의 지부 공동의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 이 지부는 앞으로 ▲브레아시와 안산시 자매결연 문제를 돕고 ▲내년 브레아시에서 한인 축제 행사를 주도하고 ▲브레아 지역 상공인들과 유대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이사회에서 한인상의는 마이클 김(건설회사 대표), 빈센트 박(나라은행, 가든그로브 지점장), 박동우(F&M 부지점장)씨를 새 이사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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