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지역 전기자동차 충전소 5천곳 설치키로

2010-08-1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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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산호세, 오클랜드 등에 내년까지

미 에너지부는 ‘친환경 도시’를 표방하는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오클랜드 등 베이지역에 500만달러를 투입, 내년까지 전기자동차 충전소 5,000곳을 설치키로 했다.

이같은 충전소 설치 계획은 2008년 11월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오클랜드의 시장들이 공동 추진해 온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베이지역을 미국 전기자동차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관련 비용은 베이지역 대기관리국(BAAQM)에서 지원키로 했다.


에너지부가 1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인근에 50대의 급속충전 충전소를 설치하는 것을 비롯해 공공주차장과 참여 희망 주차장, 상업지역 및 거주지역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산호세시가 지난달 29일 ‘미충전소구축프로그램(Charge Point America Program)’의 일환으로 시내 전역에 1,600곳의 충전소 설치 계획을 발표, 주목을 받았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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