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1월 교육위원 선거 8명 후보 등록마쳐

2010-08-16 (월) 12:00:00
크게 작게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치러질 풀러튼 통합교육구(고등학교 관할), 풀러튼 교육구(초등·중학교 관할) 교육위원 선출에 총 8명의 후보가 몰려들었다.

이번 선거를 통해 풀러튼 통합교육구에 3명의 교육위원과 풀러튼 교육구 3명의 교육위원이 선출되는데 각각 5명, 3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풀러튼 통합고등교육구는 지난 6일 후보등록을 마감했으나 풀러튼 교육구는 후보등록을 오늘(11일) 오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3명이 현직 교육위원중 1명만 후보등록을 마친 상태기 때문.

풀러튼 통합교육구는 메릴린 부치, 로버트 해서웨이, 로버트 싱어가 현직 교육위원으로 재선을 노리고 있으며 나디아 산체스, 비키 칼훈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